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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하여 부고소식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2월 26일부터 3월 14일까지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단계가 달라짐에따라 방역수칙 내용도 조금씩 달라서 장례식 조문에 가야할 때를 대비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코로나19 2단계 1.5단계 장례식장 방문 방역수칙
<사회적 거리 두기 주요 조치 내용>
수도권(거리두기 2단계+방역수칙 조정)
코로나 2단계 장례식장 문상 및 방역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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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장례식당 100명 미만으로 인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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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조문 전 후로 손소독제로 소독을 하거나 손을 씻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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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되도록 먹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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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은 되도록 30분 이내로 마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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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이내 해외에 다녀온 사람은 조문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수도권(거리두기 1.5단계+방역수칙 조정)
코로나 1.5단계 장례식장 문상 및 방역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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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시설 면적 4m2 당 1명으로 인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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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장례식 등 행사는 참여인원이 500명을 초과하면 지자체에 신고 및 협의를 해야합니다.
[감염경로 분석 결과]
2월이 되며 집단 감염 발생율이 1월(38.6%) 대비 소폭 증가(42.4%)하였습니다.
2월 집단 발생은 다음에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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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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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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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및 지인 모임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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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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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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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및 시설 3.7%
*위 다중이용시설은 다음과 같이 감염율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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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 체육시설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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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교습시설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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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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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사우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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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적용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3월 1일 0시부터 3월 14일 24시까지 2주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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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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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1.5단계
[전국 공통 조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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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 개인 간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유흥시설 22시 운영제한 등을 포함한 방역조치도 2주간 동일하게 유지
- 환자는 주 평균 400명대로 발생되고 있으며, 거리두기 완화시 재유행 될 수 있습니다.
- 특히 2월 26일부터 예방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방역에 관한 긴장이 완화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확진자 발생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키고 재확산을 차단해야합니다.
[지역별 방역 조치 세부 사항]
- 수도권은 2단계로 유지됨에 따라 다음의 다중이용시설인 영화관, PC방, 오락실, 학원, 독서실, 놀이공원, 이미용업, 대형마트 등은 별도 운영시간에 대해 제한이 없습니다.
- 다만, 식당 및 카페의 경우 22시까지만 매장내 취식이 가능하고, 22시 이후에는 포장 및 배달만 가능합니다.
- 카페의 경우 커피, 음료, 간단한 디저트류만을 주문한 경우,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1시간 이내로 제한이 권고됩니다.
[거리두기 2단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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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이나 공연장의 경우 2단계에서는 좌석 한 칸 띄우기 또는 동반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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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관람의 경우 정원의 10%만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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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100인 이상이 모이는 모임 및 행사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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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및 찜질시설의 경우 수도권은 운영을 금지합니다.*
*3단계 수칙이지만 사우나 등에서 집단감염 발생율이 높아 계속 적용중입니다.
[거리두기 1.5단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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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판매 등만 22시 이후에 운영이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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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카페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방역수칙 준수하에 별도의 운영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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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및 공연장은 동반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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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관람은 정원의 30%만 입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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