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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주변에 거북목인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이제는 아닌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세기 쉬울 정도가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요? 우리는 학교에 들어가면서 책상과 의자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몸은 자연스럽게 책상과 의자에 맞춰집니다. 점점 목과 허리가 쏠리고 머리도 쏠립니다. 몇 십년을 내가 편한 자세, 평소 유지하는 자세로 살다가 노년이 되어서는 몸이 아예 굽어버리게 됩니다. 우리는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긴장상태를 완화할 필요가 있을까요? 🙂

 

 

알렉산더 테크닉이란?

Alexander Technique은 전세계적으로 100년 이상 된 교육방법입니다.

호주 출신의 연극배우인 프레데릭 알렉산더가 창시하였는데요, 알렉산더 본인이 공연 중 긴장상태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자 신체를 이완시켜 불필요한 몸의 긴장을 푸는 방법을 연구하였습니다.

 

왼: 영화 [닥터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오: 영화 [살아있다]의 유아인

이는 해외에서는 영화 닥터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돈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휴 잭맨 등의 자기 훈련법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정유미, 유아인, 손담비 배우 등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바른 호흡법과 잘못된 자세, 습관을 제어하는 방법 가르침으로써 자신에게 유용하지 않은 습관적인 패턴을 하지 않거나, 억제하는 방법을 배우면 불필요한 근육의 긴장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이러한 습관적 패턴을 그만두면, 만성 경직, 긴장 및 스트레스 완화와 함께 자세, 이동성, 성능 및 주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기본 개념]

  • 습관의 힘에 대한 인식

  • 잘못된 감각을 인식

  • 저해하기(억제)

  • 방향, 지시

  • 1차 제어로 전체적인 움직임과 기능의 질을 결정

 

 

알렉산더 테크닉을 공부, 연구하는 이유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는 근골격계의 더 나은 조정을 학습하여 통증을 완화하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알렉산터 기술에서 교훈을 얻는 또 다른 이유는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가수, 무용수, 운동선수, 음악가는 이 기법을 통해 호흡, 발성, 움직임의 정확성과 속도를 발전시킵니다.

 

 

사람들이 이 기법을 연구하는 가장 광범위한 이유는 반응을 보다 의식적으로 조절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의 대부분은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배운 많은 습관적 긴장 패턴을 가집니다.

이러한 패턴은 학습되지 않을 수 있으며 자세, 반응, 움직임에서 새로운 선택의 가능성을 줍니다.

 

수업 중에 자연스러운 조정을 방해하는 습관에 대한 인식을 개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패턴을 되돌리는 방법을 배우고 의식적으로 전체 자아를 최적의 존재 및 기능 상태로 전환하는 능력을 개발할 것입니다.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점점 더 쉽고 더 적은 노력으로 일상 활동을 수행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알렉산더 운동 방법

아래 지시어(direction)를 사용하여 나의 자세를 바꾸는 것입니다.

몸의 긴장상태를 풀어주고 안정감을 가져봅니다.

 

  • 내 목이 자유롭다.

  • 내 머리가 앞과 위를 향한다.

  • 내 척추가 길어지고 넓어진다.

  • 내 어깨가 중심으로부터 넓어진다.

 

 

알렉산더 테크닉의 이점

  • 바른 자세로의 회복을 도움

  • 습관적 패턴을 인식하고 방법을 배워 목, 등 및 관절의 통증을 완화함

  • 긴장을 덜고 자극에 반응하는 방법을 배우며 스트레스 대처능력이 증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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